너에게 내 모든걸 다 주고싶어 이런 나의 맘 알까
걱정마 난 너만을 사랑할꺼야 영원히 변치 않을꺼야
이맘 말로는 전할수 없어 밤 새워 적어 본 편지
그대 이름만 수 없이 되내이다 지쳐 잠이 드네
꿈속에서도 그대를 만나 용기 내어 고백해 봐도
아무 대답없이 날 바라보며 웃음만 짓는 그대
흐느끼는 나의 소리에 내가 놀라 눈을 뜨면 그대는
보이지 않고 나 홀로...
사랑해 너에게 말하고 싶어 지금껏 숨겨온 나의 맘
이미 넌 알고있잖아 난 너 밖에없는거야 난 너밖에
없는거야 눈을 감아도 보일것만 같은 그대의
고운 눈동자 바람만 불어와도 느낄것 같은 따스한
숨결 계절은 왜 바뀌는 걸까 모든게 다 그대로 인데
시간은 왜 멈출수 없나 널 향한 내 마음처럼 언젠가
너의 기억 너머 내 모습흐려져 가도 지난날 누군가
널 사랑했다고...
너에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어 이런 나의 맘 알까
이제 너에게 말을 할꺼야 영원히 함께하자고 난
너 밖에 없는거야 영원히 변치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