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수줍은 내 미소로 두근거리는
내 가슴에 널 맡겨
흐르는 이 조명 아래 너와 나 괜찮아
망설이지마 아슬아슬한 저 달빛까지
부끄러운 속삭임에
숨 멎을듯 하는 내 맘을 아는지
샤르르 녹일듯한 입술로
날 감싸주길 원해
넌 거부할 수 없어 이미 날
원하고 있어
작은 시선 하나까지도
놓치고 싶지 않아
너도 알고 있어 망설이려 하지마
니 눈빛 니 향기 니 모든게
날 취하게 하고 흔들리는
저 불이 꺼지면
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수줍은 내 미소로
두근거리는 내 가슴에 널 맡겨
흐르는 이 조명 아래
너와 나 괜찮아
망설이지마 아슬아슬한 저 달빛까지
이 뜨거움이 가득한 방안에
우리들만에 멜로디
부드러운 니 입술에
난 숨이 멎고
좀 더 널 알고 싶어
난 거부활 수 없어
이미 널 원하고 있어
더 이상 숨기려 하지마
이젠 감출수 없어
가녀린 네 눈빛 작은 몸짓하나도
나른한 나긋한 니 목소리가
내 귀에 닿으면
흔들리던 내 눈이 감기고
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수줍은 내 미소로
두근거리는 내 가슴에 널 맡겨
흐르는 이 조명 아래
너와 나 괜찮아
망설이지마 아슬아슬한 저 달빛까지
꿈을 꾸는 것만 같아
숨소리 조차 멈춰버릴 듯해
너와 나 우리만의 마법같은 시간 속에서
조금 더 날 꼭 안아줘
니 모든 걸 다 느낄 수 있게
다가와 좀더 내게
널 향한 내맘 느껴진다면
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수줍은 내 미소로
두근거리는 내 가슴에 널 맡겨
흐르는 이 조명 아래
너와 나 괜찮아
망설이지마 아슬아슬한 저 달빛까지
좀 더 가까이 내게로
다가와 수줍은 내 미소로
두근거리는 내 가슴에 널 맡겨
흐르는 이 조명 아래
너와 나 괜찮아
망설이지마 아슬아슬한 저 달빛까지
좀 더 가까이 내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