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비비고 먼저 일어나 솜씰 발휘해
둘러앉은 가족의 이야기 행복한 웃음
매일이 평범한 듯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것도 함께란 하나란 행복일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조금은 소소해도
너만한 남자는 없다고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도 좋아
매일 한걸음씩 맞춰가
그게 사랑이야
늘 혼자란 외로움보다 둘인게 좋잖아
나 웃을게 잘할게
항상 내게 말해줘 I love you
노을이 지는 오후가 되면
시계를 보게 돼
멀리 들리는 너의 발소리 낮은 숨소리
가끔은 구름 낀 듯 서러운 날도 있지만
그럴 땐 고마워 미안해 한마디면 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눈 씻고 찾아봐도
나만한 여자는 없다고
조금 어색하고 서툴러도 좋아
매일 한걸음씩 맞춰가
그게 사랑이야
늘 혼자란 외로움보다 둘인게 좋잖아
나 웃을게 잘할게
항상 내게 말해줘 I love you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