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
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
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
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
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
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
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
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기억나지 않게
너를 사랑했던 가여운 나를 위해서 하얗게 모두 지울거야
이젠 너의 문을 닫는거야
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
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
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
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
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기억나지 않게
너를 사랑했던 가여운 나를 위해서 하얗게 모두 지울거야
이젠 너의 문을 닫는거야
너의 기쁨을 난 배워서 너 없이 살아갈 자신 없지만
이젠 너 없는 하루를 살아갈게 너무 보고 싶은 널 지울게
이젠 너의 문을 닫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