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이
this morning a wake up
나를 깨우는 알람 소리
shut the fuck up
사회라는 화분 속에 살아
벗어 나고 싶어
습하고 썩어서
모두 깨버리고 싶어
눈은 감기고 다리는 풀리고
입에서는 쉴새없이
욕을 토해 내고
공부 잘하면 뭐해
결국 이꼴인데
대학 나와보니
결국 남의 밑에 일해
꽉 막혀버린 도로
차대신 지하철로
지하철 소리가 들려오면
약쳐먹은 칼루이스 난
인파속에 포로
온몸에 땀이 흘러
두손은 머리 위에 있어
I hate my life
죽지못해 사는게 아냐
livin' to let die
벗어나지 못하면
어쩌지 till i die
이건 화분속에 갖혀 사는
모두의 true story
fuck that shit ayo
spin that shit
Say oh oh oh oh
사회속에 우리는
현대판 빠삐옹
사회인은 개미처럼 일해
on and on
사회는 인간이 만든 완벽한
prison
why why why
i can't see the reson
오늘도 우리의 술취한
젊음은 춤춘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며
서럽게도 운다
군대가서 땀흘리며
친구들을 그려
그리고 사회라는 감옥에
1년 차로 달려
어릴적 꿈은
어디간건지 기억 안나
원하던 삶의 기준은
오로지 돈뿐이야
퇴근후 한잔술에
좃같음을 백번 외쳐
늙은 후에 꿈에 대한
후회를 만번 외쳐
하지만 괜찮아
너무 걱정하지 마라
인생살이
거기서 다 거기라자나
some people cry and some people try
멈추지 말자 끝까지
keepin' it f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