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원래있었던 사람인걸
누가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 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구줄 알고있었어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있었어
언젠부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 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 두근 설레어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언젠부턴가 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 자꾸만 사뿐사뿐해
눈이 마주쳐 너를 또 바라볼 때면
자꾸자꾸 내 맘이 두근두근해
친구였였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좋은 일엔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엔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있었어
언젠부턴가 널 만나러 갈 땐
내 발걸음이 자꾸 사뿐사뿐해져
눈이 마주쳐 널 바라볼 때면
자꾸만 내 맘 두근 두근 설레어
이젠 볼수록 자꾸 더 떨려
사랑해도 되나요 내 친구야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는지
자꾸만 내 맘 두근 두근 설레어
친구였었지만 내겐 사랑인걸
지금 내 가슴엔 니 얼굴 뿐인걸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사뿐사뿐사뿐 이젠 네게로 가
사뿐사뿐사뿐 이젠 내게로 와
징글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이젠 사뿐사뿐 네게로 가
살짜기 내게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