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봐
바람을 가르며 멀리 나는 새처럼
자유로운 내 모습
하얀 모래 위에서 뛰노는 아이처럼
웃음짓는 내 얼굴
아무도 오지 않는 그 곳에서
오늘을 잊어가고 내일을 잊어가는 우리들
그 어디서 나를 찾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깬
내 마음은 고마움으로
아떼아 에라 예헤헤라 야봐야
시원한 봄바람과 다스한 햇살과
라맘마 에라 람맘마이에 레헤헬라 라빠야
저 하늘에 이렇게 감사해
하얀 모래 위에서 뛰노는 아이처럼
웃음 짓는 내 얼굴
아무도 오지 않는 그 곳에서
오늘을 잊어가고 내일을 잊어가는 우리들
그 속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 우릴 위한 선물
내 마음은 고마움으로
아떼아 에라 예헤에라 야봐야
시원한 봄바람과 향긋한 햇살과
람맘마 에라 라맘마이에
레헤헬라 람마야
저하늘에 이렇게 감사해*2
밤바 야야 밤바 야야
밤바 야야 밤바 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