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江が染まって海に溶け出す
후미가 물들여져 바다에 녹아내려
切ない夕日はゆっくり落ちてく
애절한 석양은 천천히 떨어지고
どれくらい見てたのかわからない
얼마나 보고 있었는지 알수 없어
気がつけばもうつきは昇った
정신이 들면 이제 달은 떠오르고
今日終わって明日が始まる
오늘이 끝나서 내일이 시작해
たったそれだけ
단지 그 뿐
それだけでいいんです
그 뿐으로 좋은거야
もう一度その笑顔見たくて
다시 한번 그 웃는 얼굴를 보고 싶어서
何もかもあげるからお願い
모두 줄테니까 부탁해
入江が染まって海に溶け出す
후미가 물들여져 바다에 녹아내려
せつない夕日はゆっくり落ちてく
애절한 석양은 천천히 떨어지고
それだけ それだけ
그 뿐, 그 뿐
それだけでいいんです
그 뿐으로 좋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