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란 기약없이 떠나보낸 후
어딘지 모를 곳을 헤매곤 하지
돌아간 길을 보니 허전해지고
이제는 앞을 보며 걸어야하네
아직은 알수 없는 저등을 보고
멈추어 버린 시계바늘이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만 하고
마지막 남은 한숨이 되어 가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
먼 훗날 다시 만나서
보게 될 그 시간까지
언제가 될지 몰라도
다시만날 그 날까지
아직은 알수 없는 저등을 보고
멈추어 버린 시계바늘이
이제는 어디로든 가야만 하고
마지막 남은 한숨이 되어 가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
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어디에서도 찾을수가 없는 너
돌아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