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름 날
우연히 만난 사람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곱게 탄 그 얼굴에
빛나던 그 눈동자
그 사람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파도가 밀려오는
추억의 백사장을
둘이서 손을 잡고
한 없이 걸었었지
랄라랄랄라
다시 또 생각나네
즐거웠던 지난 여름
그 사람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파도가 밀려오는
추억의 백사장을
둘이서 손을 잡고
한 없이 걸었었지
랄라랄랄라
다시 또 생각나네
즐거웠던 지난 여름
그 사람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무얼하고 있을까
무얼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