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일상속에
두통처럼 파고드는
너로 인한 상처에 난
가슴을 움켜쥐는 것밖에
할 수 없는 초라한 존재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화려한 빛에 감싸인 눈부신 널
beauty oh my beauty
세상 속에 넌 너무 눈부셔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나서 눈물이나
beauty oh my beauty
너의 빛을 따라서 난
평생을 널 그리며 살아가겠지
언제나 내가 바라던 모습을
너무도 쉽게 넌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움
가슴을 움켜쥐어도
아픔을 참을 수 없어 난
네가 존재할수록
난 더욱 희미해져 찾을 수 없어
beauty oh my beauty
세상 속에 넌 너무 눈부셔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나서 눈물이나
beauty oh my beauty
너의 빛을 따라서 난
평생을 널 그리며 살아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