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칠은 벌판 터지고 깨지고
이를 꽉 깨물어
밑바닥 살기로 무장한 사생결단
굶주린 운명이 왔다 긴장
건방진 눈동자 이제 장난은 그만
철 거머리 일당 Back
진실을 얘기해도 방청객
자리에 앉아 시키는 대로 Fuck Dat
번쩍거리는 야생의 눈
자유를 얻는 대신 빗속의 정글
고독과 불안이란 밥을 먹고 자란
치열한 생존에서
살아남은 자가보다 강한
스타일로 밀어 부칠테니
죽을 각오가 된자만이 살아남을 테니
U to the K 마치 AK
터뜨려 줄게 하나 둘 셋
낮이 끝나고 밤이 찾아들 때
누가 나를 위해서 불을 켜줄까
삶이 끝나고 차갑게 식어갈때
누가 날 위해 기도해줄까
이 업계 항상 멋지고
력셔리한게 아냐
때론 사람들이 나를
쥐 바퀴벌레 취급
정말 뭣같이 땅속 깊숙이
다이아는 외롭게 빛나
끝까지 버텨 살아남는 것이 결국
이기는 것 다른 컷을 위한 노력
끈기와 자존심 더러운 현실
상처투성이 내 영혼의 울림
추락천사 찢겨진 날개
필사적으로 덤벼도 잘 날지 못해
무리라는걸 미친개 같은 내 인생
남들의 시선 그건 단지 그들의 문제
가시밭길 강렬한 힘
분노의 질주 폭풍의 중심
나만이 느끼는
이 아름다운 꿈을 위해 인생을 걸어
그것이 청춘
낮이 끝나고 밤이 찾아들 때
누가 나를 위해서 불을 켜줄까
삶이 끝나고 차갑게 식어갈때
누가 날 위해 기도해줄까
낮이 끝나고 밤이 찾아들 때
누가 나를 위해서 불을 켜줄까
삶이 끝나고 차갑게 식어갈때
누가 날 위해 기도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