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나 이 땅에 섰어
홀로 두발로 걷기를 바랬어
허나 그날로 (what) 무너졌어
무서운 일이 생겨버린날
무슨 일이 생겼냐며 묻던 그대에게 난
아무말도 못해. 넌 계속 보채
초췌해진 난 그 밤 잊지를 못해
작업된 곡들은 다 쓰레기로
눈을 뜬 계기로 변했지. 권했지
한잔의 술을 내밀어
더럽고 무서워. 이 미친 세상
얼음처럼 차가워져 갔던 그들에게 내 삶따위는
안중에도 없어. 예상된 결말. 계산된 결과
세상의 평가. 어제와 다를것도 없는 오늘, 그리고 내일
다를것도 없는 오늘, 그리고 내일
매일 I feel pain so insane in my brain.
damn, again & again. it's same. just lavor in vain.
[hook]
real life is dead
my life is at stake
someone get a big take
truth? 다 비슷해
his lie break my faith.
이제 알겠어 he had a two faces
바보 같던 나. 속고말았어
[verse2]
난 널 생각했어. 한명의 벗으로
하지만 아니잖아 어쩌면 첨으로 거슬러 갔을때부터
넌 아니었잖아. 친구의 친구? 잊어버렸어. 허.
누구의 친구였는지, 언제 엉켰는지
시작된 나에 대한 너의 곁눈질
우정과 저울질하며 내심 여물길 바랬겠지
배신의 열매, 의심이 저물길
oh damn, 그랬었겠지 아주 오래 기다렸겠지
그만큼 난 널 차츰 믿어갔고, 그만큼 넌 날 자꾸 씹어왔고
허. 몰랐어 놀랐어 나 꽤나 혼났어
혼란스런 영화 속 한 장면 그 장면에 등돌린자여
웃자며 말했던 너 그걸 말하던 그때 너의 눈동자 말해봐 그마져 가짜?
[hook]
[verse3]
그는 내 앞에서 언제나 엄지를 들었고
내 뒤로 가서 살며시 몰래 중지를 들었지
그는 내 앞에서 언제나 부탁을 들었고
내 뒤로 가서 살며시 배신의 창을 들었지
그는 내 앞에서 언제나 안부를 물었고
내 뒤로 가서 몰래 내 음악들을 뿌렸지
그는 내앞에서 언제나 내가 부럽소
내 뒤로 가서 넌 날 이용해 버렸지
yeah 이용해 버렸지
배신에 관해서 말하네 이곳은 꽤 심해
누군가 당신에게 믿음을 준 대신에 많이 다쳐
믿음의 벽이 깨지네 급해지네
아무도 믿지 못해 넌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어떻게 지내 어두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