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경한 니 모습 나의 투정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지겨운건지
이제 너무나 익숙해진 습관들
끊없이 늘어지는 이야기
왜 우린 이렇게 만나고 있는지
너는 아무렇지 않은거니
넌 너무 쉽게 이별의 약속도
잊고마는 그런사이
아쉬운 맘도 미련도 없는 사이
때론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어색해 피하지는 말아요
난 어떤 기억도
떠올리지는 않을테니까
생각없이 내뱉은 너의 고백들
의미없는 미소로 대답하곤 하지
이젠 너무나 익숙해진 습관들
끊없이 늘어지는 이야기
왜 우린 이렇게 만나고 있는지
너는 아무렇지 않은거니
넌 너무 쉽게 이별의 약속도
잊고마는 그런사이
아쉬운 맘도 미련도 없는 사이
때론 우연히 마주친다 해도
어색해 피하지는 말아요
난 어떤 기억도
떠올리지는 않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