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の途中ね 君はいつも怯え
타비노토-츄-네 키미와이츠모오비에
(여행 중이네요 그대는 언제나 무서워하며)
情熱はそうね 手におえないもので
죠-네츠와소-네 테니오에나이모노데
(정열은 그렇죠 손에 짊어질 수 없는 것이라서)
どこまでも歩いてゆこうと
도코데모아루이테유코-토
(어디까지라도 걸어 가자고)
離れられないのに
하나레라레나이노니
(벗어날 수 없는데)
向日葵の色 金色に塗りつぶした
히마와리노이로 콘지키니누리츠부시타
(해바라기의 색을 금색으로 전부 칠했어요)
哀しみに光りあてるように
카나시미니히카리아테루요-니
(슬픔에 빛을 쬐도록)
見つめたのはその塊ね
미츠메타노와소노카타마리네
(바라본 것은 그 덩어리죠)
形は眩しい光にのまれてく
카타치와마부시이히카리니노마레테쿠
(형태는 눈부신 빛에 삼켜져 가요)
向日葵 ヒマワリ もっと咲いて
히마와리 히마와리 못토사이테
(해바라기 해바라기 조금 더 피어)
夏の間中ただ揺れるがいい
나츠노아이다타다유레루가이이
(여름 내내 그저 흔들리는 게 좋아요)
人々を誘い照りつける
히토비토오사소이테리츠케루
(사람들을 유혹해 내리 쬐는)
日差しに向かい果てる
히자시니무카이하테루
(햇볕을 향해 사라지죠)
澄み切った空は 畏れさえ与えた
스미킷타소라와 오소레사에아타에타
(맑게 개인 하늘은 경외심 마저 주었어요)
求めてたんだ 幼気なその瞳で
오토메테탄다 이타이케나소노히토미데
(바라고 있었죠 애처로운 그 눈동자로)
足跡を残す為にだけに
아시아토오노코스타메니다케니
(발자국을 남기기 만을 위해)
歩き続けたの
아루키츠즈케타노
(계속 걸어갔어요)
向日葵の色 金色に塗りつぶした
히마와리노이로 콘지키니누리츠부시타
(해바라기의 색을 금색으로 전부 칠했어요)
そこに光があるかのように
소코니히카리가아루카노요-니
(그곳에 빛이 있는 것 같이)
重ねたのはその心です
카사네타노와소노코코로데스
(겹친 것은 그 마음이에요)
覆い隠せない輝きとともに
오오이카쿠세나이카가야키토토모니
(감출 수 없는 빛남과 함께)
宿した狂気が息をひそめ
야도시타쿄-키가이키오히소메
(품고 있는 광기가 숨을 죽이고)
生きる術をなくしたように
이키루스베오나쿠시타요-니
(살아갈 방법을 없앤 것처럼)
もう何も生まぬその筆を
모-나니모우마레누소노히츠오
(이제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는 그 붓을)
置く日を選んだの…?
오쿠히오에란다노…?
(놓을 날을 정했나요…?)
向日葵の色 金色に塗りつぶした
히마와리노이로 콘지키니누리츠부시타
(해바라기의 색을 금색으로 전부 칠했어요)
哀しみに光りあてるように
카나시미니히카리아테루요-니
(슬픔에 빛을 쬐도록)
見つめたのはその塊ね
미츠메타노와소노카타마리네
(바라본 것은 그 덩어리죠)
形は眩しい光にのまれてく
카타치와마부시이히카리니노마레테쿠
(형태는 눈부신 빛에 삼켜져 가요)
向日葵 ヒマワリ もっと咲いて
히마와리 히마와리 못토사이테
(해바라기 해바라기 좀 더 피어)
夏の間中ただ揺れるがいい
나츠노아이다타다유레루가이이
(여름 내내 그저 흔들리는 게 좋아요)
人々を誘い照りつける
히토비토오사소이테리츠케루
(사람들을 유혹해 내리 쬐는)
日差しに向かい果てる
히자시니무카이하테루
(햇볕을 향해 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