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내 눈에 달 빛이 빛추네
이 엄동 설한에 내가 갈곳은 어딘지 모르네
떠돌이 나그네 지금의 삶이 속일지 라도 변치 않으리
내 맘이 정해진 답은 아직 없으니
술 한잔에 풀어보세 건배 술 친구 는 비 바람과 함께
떠나버린 세월과 님께 흘러 흘러 보내련다 글로 들로
이 길로 떠나버린 널위해 날버린
뒤조차 돌아보지 않던 넌 이미 희미해져 가네
고독한 이길로 걷는데 어둠이 내 마음을 덮치고
끝없는 외로운 나만의 비탈길을 비트로 적시고
젖혀 흐른 눈물을 두만강에 흘려 보내리 오늘이
너를 잊는 마무리 마지막 이제는 됐으니
사랑과 행복 이란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잖아
하늘과 구름아래 발 붙일곳 정말로 없잖아
그때 다가온 너내게 희망의 하나의 빛이 였잖아
그랬던 희망찬 내 삶이 너 없는 서 글픈 인생살이
우리네 인생살이 변하지 않은 우리의 삶이
고통으로 내 치지만 그토록 사랑했었던 맘이
아픔으로 다가올지 몰랐지 저 높은 하늘이
보내준 빗물이 말라 이제는 이땅에 가뭄이 하늘이
날 버려 나태해진 마음과 마음에 다음이 없으니
내 삶이 무의미 다음이 없는 나의 인생살이
달콤한 인생 그것을 찾고 싶었어 하지만 세상에 씹혔어
제대로 씌였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런건 아녔어
미래를 위하던 언약서 지켜내지 못한 나에게 주어진 벌인것 같아
내 꿈은 좌측 상단에 내 몸은 우측 하단에 인정못해
임전무퇴 정신으로 꿈으로 다가가 하지만 이미 늦었어
이게 바로 내 인생 현실 후회 하면 모한들
학창시절 벌벌기였던 녀석들은 내위에 잊고
그래서 밉고 하지만 잊고 열심히 처음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그들을 자근자근 씹으려 했어
결국엔 피보는 나 현실은 너무 냉정해
욕심을 버리려 60ml잔에 소주를 비워
내 마음도 속도 비워 곤드레 만드레 구제불능
인생한탄만 하던 어느 불쌍한 놈의 얘기
한심한 놈의 얘기 이건 다 모두다 내 얘기
우리네 인생살이 변하지 않은 우리의 삶이
고통으로 내 치지만 그토록 사랑했었던 맘이
아픔으로 다가올지 몰랐지 저 높은 하늘이
보내준 빗물이 말라 이제는 이땅에 가뭄이 하늘이
날 버려 나태해진 마음과 마음에 다음이 없으니
내 삶이 무의미 다음이 없는 나의 인생살이
냉정한 이 문을 박차고 힘차게 사회로 나간 젊은이
곧 막막한사회에서 나를 본 막다른길속에서 빛바랜 젊음이
이 내몸에 한줄기 빛마저 왜 행복을 안주니 이마저
따뜻한 평화에 거두네 바로내 나른한 평온을 빼앗네 당신들의
말에 짐들이 꿈그린 청년을 무참히 짖밟네
저기 집을 잃고 우는 새는 내 마음 알아주려나
무거운 발걸음으로 포장마차로 한걸음 한걸음
술에 떡이되어 비틀비틀 곤드레만드레
여긴 사회라는 공간 즉 에덴이라는 동산 난
이 공식을 믿으며 고통을 잊으며 인내하며 살아왔네
이상황에 뒤통수를 맞으니 실망과 소외감
외통수를 꽂히니 쓰리고 아리고도 아프네 패배감
이 한 목숨 버리는 거 전혀 아깝지는 않아
누구하나 나를위해 슬퍼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는게 약하고 한심한 내 처지
내 처신을 잘못했던 하늘에서내려준 단벌
우리네 인생살이 변하지 않은 우리의 삶이
고통으로 내 치지만 그토록 사랑했었던 맘이
아픔으로 다가올지 몰랐지 저 높은 하늘이
보내준 빗물이 말라 이제는 이땅에 가뭄이 하늘이
날 버려 나태해진 마음과 마음에 다음이 없으니
내 삶이 무의미 다음이 없는 나의 인생살이
날 버려 나태해진 마음과 마음에 다음이 없으니
내 삶이 무의미 다음이 없는 나의 인생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