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요 이젠 됐어요
괜한 위로 말아요
기대했던 내가 어리석었죠
그대만은 다를꺼라고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느낀 그대만의
따뜻한 마음하나 믿고 의지 했는데
그대 그대 역시 한순간에
나를 이별과 바꿨네
세상 모든 사랑
내게 안겨줄 것 같더니
아무리 달라 보여도
만나보면 그 남자가 그 남자
< 간주중 >
싫어요 이젠 됐어요
그냥 떠나 가세요
실컷 울고 나면 잊혀지겠죠
그 언젠가 그랬었듯이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느낀 그대만의
따뜻한 마음하나 믿고 의지 했는데
그대 그대 역시 한순간에
나를 이별과 바꿨네
세상 모든 사랑
내게 안겨줄 것 같더니
아무리 달라 보여
만나보면 그 남자가 그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