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쉬지않는 거북이
늦다고 웃어도 but i'm Fine
늦지만 차근차근 걸음이
이제 널 따라잡아 나
one two 또 한번 박 터지게 혈투
우습게 보이다가 마지막엔 얼쑤
이겼다 다시 한번 박수
언제나 쉬지않고 겉으로는 백수
처럼 할 일 없이 빈둥빈둥 빈틈
투성이 같아도 내가 할 일 완수
절대 남의 말에 신경 안 써
내가 가는 길은 멀 수록 좋소
윗 사람 보고 굽신 거리는
운좋게 줄 서 볼까 눈치 살피는
신분상승 노리고 붙어대는
그들과는 달라 성실히 살아 남아
처음부터 다시해도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뒤로물러 나도
절대로 포기안해 두려움 따위도
나한텐 안통해 무서운 시련도
한걸음 쉬지않는 거북이
늦다고 웃어도 but i'm Fine
늦지만 차근차근 걸음이
이제 널 따라잡아 나
이제 널 따라잡아 나
이제 널 따라잡아
이제 널 따라잡아 나
이제 널 따라잡아 나
자 하나 둘 셋 힘차게 딛어봐
힘겨워 보이나 힘들진 않아
힘이나 나의 뒤에
오는 그들을 보곤
곧 다다를 나날을 기약을 해
처음부터 다시해도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뒤로 물러나도
절대로 포기안해 두려움 따위도
나한텐 안 통해 무서운 시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