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y green leaves a beautiful breeze only standing room left by the ocean a wondrous scene white caps on the ocean staring through barbed wire and space many green leaves an uncertain commotion scatterings of night time and day feel out of place in this deafening silence surrounded by the light of the moon you never know what’s just behind in chains you never know what you will find finding words in broken rhyme many green leaves a voluptuous breeze only standing room left by the ocean perched on the edge of a distant ravine binding curses and white rags with string sending dead leaves way downstream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오로지 바다가 남겨놓은 허공을 세우는 아름다운 산들바람 놀라운 풍경 철조망과 공간을 응시하는 바다 위의 하얀 모자들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밤 시간과 낮을 흩뿌리는 불확실한 소동 달빛에 둘러싸여 이 먹먹한 침묵 속에서 공간 이탈을 느껴봐 사슬에 묶여 너는 바로 뒤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 너는 무엇을 찾게 될 지 전혀 모른다 사슬에 묶여 너는 바로 뒤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모른다 부패하여 너는 무엇을 찾게 될 지 전혀 모른다 엉터리 운율 속에서 단어를 찾고 엄청 많은 푸른 잎새들 오로지 바다가 남겨놓은 허공을 세우는 관능적인 산들바람 먼 산골짜기 가장자리 횃대에 앉아 저주와 흰 넝마를 줄로 묶으며 죽은 잎새들을 하류로 흘려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