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밤에 그대와
걷고 또 걸어도 좋겠네
미소를 짓는 달무리 속에 어떻게 전할까 내 마음
우리는 서로 애틋하게
그리운 강가에 서있네
말로하기엔 너무 어려워
슬프고 예쁜 사랑의 느낌
하지만 나는 외롭지 않네
이 내 가슴 밝혀주는
당신 별 있어
그대를 가슴에 지니고 살 수 있다면
아쉬운 이별 눈물은 없어도
아직도 그리운 그대
하지만 나는 외롭지않네
이 내 가슴 밝혀주는
당신 별 있어
그대 가슴에 지니고 살 수 있다면
아쉬운 이별 눈물은 없어도
아직도 그리운 그대
아직도 그리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