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 어젯밤 한숨도 못자고 울었죠
혼자 살고 싶다고 엄마를 설듣하다 혼났죠
시집 못 간 노처녀 짜증만 늘어간다 하지만
이해 할 수 있어요 가여운 우리누나 마음을
시집은 언제가니 제발 그만해
여자는 ?가 있다 매일 같은 말
넌 너무 눈이 높아 이젠 지쳤어
어서 빨리 어서 빨리 짚신도 짝이있다
혼자 살고파 너 그게 진심이니
나는 나일뿐 언제쯤 철이 들래
내버려둬요 이제그만
어떤 시련도 이겨내요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아름답게 살다보면 백마의 기사가 나타날껄
이런 저런 세상 일이 사람 뜻대로 되겠나요
당신만의 그 누군가를 지금까지처럼 기다려요
상관없는 사람들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
신경쓸 거 없어요 결혼은 당신이 하는것
시집은 언제가니 제발 그만해
여자는 ?가 있다 매일 같은 말
넌 너무 눈이 높아 이젠 지쳤어
어서 빨리 어서 빨리 짚신도 짝이있다
혼자 살고파 너 그게 진심이니
나는 나일뿐 언제쯤 철이 들래
내버려둬요 이제 그만
어떤 시련도 이겨내요 결혼은 장난이 아니야
아름답게 살다보면 백마의 기사가 나타날껄
이런저런 세상일이 사람뜻대로 되겠나요
당신만의 그 누군가를 지금까지처럼 기다려요
기다려 온 시간이 아깝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