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내 이름을
부르지는 말아줘요
내겐 지난 날의
옛상처가 있답니다
왠지 모르게 그대를 만나면
두려워지고 있어요
이젠 사랑의 눈물을
다시는 배우고 싶지 않아요
그냥 이대로 만나면서
외로움 달래주세요
앞날의 약속들은 싫답니다
지금 이대로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사랑의 속삭임은 싫답니다
진정 가까워도 닿지 않는
갈등 속의 두번째 연인아
자꾸 내 이름을
부르지는 말아줘요
내겐 지난 날의
옛상처가 있답니다
왠지 모르게 그대를 만나면
두려워지고 있어요
이젠 사랑의 눈물을
다시는 배우고 싶지 않아요
그냥 이대로 만나면서
외로움 달래주세요
앞날의 약속들은 싫답니다
지금 이대로 내 곁에서
떠나지 말아주세요
사랑의 속삭임은 싫답니다
진정 가까워도 닿지 않는
갈등속의 두번째 연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