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가득채운 수많은 기억에
지난날의 기억들은 회색빛 하늘
이 어두운 과거를 실고 이제는 떠나
저 높은 꿈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어둠의 길
이 비와 함께내린 나의 지난 추억
오늘은 왠지 자꾸 그녀가 생각나
아름답게 웃어주던 너의 그 미소를
지금은 기억도 잘 나지가 않아
그때도 지금처럼 하늘에선 비가
촉촉히 내려 내 마음을 젖셔
회색빛 하루는 그렇데 지나가고
우리의 사랑은 이비를 타고내려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날의 기억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그 시간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어 젠장
나의 그대여 이 비와 함께
노래를 불러요 사랑 한다고
말해줘 제발 그대여 제발
나의 사랑은 너 뿐이란걸
YO 밤은 점점 더 깊어만 가고
새벽을 향해 어둠은 걷치고
나는 잠에서 깨어나 창가로 가
새벽빛 하늘을 바라보며 지새
거리엔 사람들의 숨죽인 모습
모두다 흔적없이 어디로 가는지
비가내린 새벽 가로등 불빛아래
다정한 연인들은 달콤한 키스
너무나도 아름다운 새벽빛 풍경
나에겐 너무나 행복한 순간
하지만 한가지 계속 그녀가 그리워
어떻게 해도 지워질수가 없는
너만 생각하면 눈물이 흘러
이게 내가할수있는 전부란 걸
내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보여
이렇게 새벽은 깊어만 가는데
그대여 나와 이 비와 함께
노래를 불러요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발 그대여 제발
나의 사랑은 너 뿐이란걸
우리의 사랑은 이비를 타고내려
추억이 되어버린 지난날의 기억
다시는 되돌릴수 없는 그 시간
이제는 후회해도 소용없어 젠장
YO 지금은 새벽 4시30분
용기를 내어 네게 전화를 걸어
조용한 음성 떨리는 숨결
너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걸
우린 서로 눈물을 흘리며 나눴지
너도 나를 그토록 그리워 했다는
이어둠이 거치고 새벽은 다가와
이 비와 함께 우리의 사랑도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