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오는 실바람속에
내 님 소식 전해올까봐
나 이렇게 변함없이
오늘도 이 길을 걸어요
예전에 우리가 둘이서
손 잡고 거닐던 이 길
지금도 마음만은
항상 당신과 함께 있어요
누군가가 말을했지요
이별의 아픔이란걸
흐르는 세월속에 조금씩
어른이 된다 하던말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시련이예요
그러나 아름답던
지난 추억 그리며
나 이렇게 변함없이
내일도 이 길을 걸을래요
누군가가 말을했지요
이별의 아픔이란걸
흐르는 세월 속에 조금씩
어른이 된다 하던말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시련이예요
그러나 아름답던
지난 추억 그리며
나 이렇게 변함없이
내일도 이 길을 걸을래요
나 이렇게 변함없이
내일도 이 길을 걸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