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이 된 그순간부터
마냥 웃음만 지을순없다는걸
깨닳았어
무슨말인지 알수있을까
동감한다면 누군가
뜨겁게 날 안아줘
젊음이라는 것은 달콤하지만
결국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걸 알게되
그것이 때론 날 어지럽게해
주체못할 공황이 날 지배해
이 고비가 끝나면
또 어디로 가게되는 것일까
계속 고민만 하다가
나이를먹곤 늙어버리나
아직 어린나에겐 고통이야
일주일 연속 내 사람들과
술자릴 이어가도
괜한 얼굴만 빨개질뿐야
나 대신 누가 답좀 찾아주라
그래 젊음은 화려한 무대위의
클라이막스라고 해둘게
오색빛의 조명이 우릴 비추고
관중은 우릴향해 손을 들어
하지만 그것은 그 순간일뿐
공연이 끝나면 우쭐한
기분은 떨쳐버리고
씁쓸하게 뒤를 돌아보게 되겠지
To all ma people
알고있겠지만 인생은 단 한번만
후회는 없어야해 자신감을 가져봐
뼈아픈 상처가 두려워
도망쳐 가려고 하진마
다 솔직한 널 좋아할거야
조용한 새벽 한적한 거리는
모두 우리의 것
소중한 내 벗과 손잡고
비틀거려 술에 취해서
항상 같은 날에 마냥 한숨만
살기로 가득찬 두눈을 감는다
젊음은 한순간 후회를 만들지
않기위해 많은 아픔과 싸운다
다른 나를 찾아가는 여행
지금보다 더 멋진 내가되길 원해
사랑 꿈을 품에 한가득 안고
저 바다건너 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