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에 와요, 응?
何氣 ない 會 話の ふしぶしにある
溫 もりに 氣付くから
나니게나이 카이와노
후시부시니아루 누쿠모리니 키즈쿠까라
무심한 대화의 마디마디에 있는 따스함을 아니까
寂 し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來てよ ねぇ
사미시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키떼요 네一
외로워지면 다시 만나러 와요, 응?
僕 は行く そう あの 約 束 の
地へ 果てしない 祈 りを 抱きしめて
보쿠와이쿠 소一 아노 야쿠소쿠노
치에 하테시나이 이노리오 다키시메떼
난 갈거야, 그래 그 약속의 땅으로.
끝없는 기도를 안고서
にぎやかな 街 は すぐに
黃昏 を 氣取るよ
니기야까나 마찌와 스구니
타소가레오 키도루요
화려한 거리는 곧 황혼을 맞이하지
曇 りがち瞳 抱 え
いつまでも 座 りこんでいた
쿠모리가찌히또미 카카에
이쯔마데모 스와리콘 데이따
우울한 눈동자를 안고,
언제까지고 주저앉아 있었다
行き場のない戀 ショボイ每
日 汗 まみれの シャツで
유키바노나이코이 쇼 보이마이니찌
아세마미레노 샤 쯔데
갈 곳 없는 사랑, 무기력한 일상,
땀투성이 셔츠로
窓 のむこうには かすかだけれど
春 の においがした yeh
마도노무코一니와 카스카다케레도
하루노 니오이가시따
창문 너머에는 희미하지만 봄의 냄새가 났다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에 와요, 응?
張りつめた ガラスの 心 の
置き場 見つからず いるのなら
하리쯔메따 가라스노 코코로노
오키바 미쯔까라즈 이루노나라
유리로 뒤덮인 마음을 둘 곳을
찾지못하고 있다면,
寂 し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來てよ ねぇ
사미시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키떼요 네一
외로워지면, 다시 만나러 와요, 응?
その絆 答 無い 闇 の中
で ため息 を 集 めているのなら
소노키즈나 코따에나이 야미노나까데
타메이키오 아쯔메떼이루노나라
그 인연, 해답 없는 어둠 속에서
한숨을 모으고 있는거라면 ...
ポケットは 輕 はずみな 優 しさで 溢 れて
포켓 또와 카루하즈미나 야사시사데 아후레떼
주머니는 경솔한 다정함으로 넘치고
ハジかれた 夢 を 抱 え
いつまでも 默 りこんでいた
하지까레따 유메오 카카에
이쯔마데모 다마리콘 데이따
비웃음을 산 꿈을 안고,
언제까지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白 いままの 地圖 誓 った
あの日に 會わせる 顔 がない
시로이마마노 치즈 치캇 따
아노히니 아와세루 카오가나이
물들지 않은 지도, 맹세하던
그 날을 만나게할 면목이 없어
大 切 な人 の 笑顔 の 裏
の 淚 に 添える 花 がない yeh
타이세쯔나히또노 에가오노
우라노 나미다니 소에루 하나가나이
소중한 사람의 웃는얼굴에
숨겨진 눈물을 거들 꽃이 없어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ここへ 來てよ ねぇ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코코에 키떼요 네一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여기로 와요, 응?
立ち止まる事 も 逃げ出す事
も それもまた 勇 氣なら
타찌도마루코또모 니게다스코또모
소레모마따 유一키나라
멈춰서는 것, 도망치는 것,
그것도 또한 용기라면
泣きたくなったら 悲 しくなったら
나키따쿠낫 따라 카나시쿠낫 따라
울고싶어지면, 슬퍼지면
街 は靑 君 の事 傷 付けてる
全 てから 僕 が 守 るから
마찌와아오 키미노코또 키즈쯔케떼루
스베떼까라 보쿠가 마모루까라
창백한 거리, 널 상처입히는
모든것으로부터 내가 지킬테니
逢いたくなったら また 逢いに 行くよ
아이따쿠낫 따라 마따 아이니 유쿠요
만나고 싶어지면 다시 만나러 갈게요
逢いたくなったら ...
아이따쿠낫 따라 ...
만나고싶어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