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같은 너
영혼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붉은 밤에
별은 지는데
안개 넘어 뽀오얀
산등성이 보이면
어디에 별 있소
영혼같은 너
영혼같은 너
먼지처럼 흐트러진
머리카락에 땀방울은 찌들어 세월가는데
세상만사 탓을 마오
이상 있으니 오 내 사랑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 안고서
노래 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적막속으로
계절은 소리없이 꺼졌어
아 이제 사랑의 창을 열고 싶어
모든 것을 곧 부여안고서 노래부르리
저 시간의 무의미한 붉은 밤에
별은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