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운 날엔 당신에 이름이
무뎌진 마음 추억으로 물들여
기억은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 있는데
그 사랑이 그 느낌은 아니야
언젠가 어렴풋이 우리의 이별이
기다려진다며 장난으로 말했지
사진을 바라보며 그대를 느끼려해도
그대 손을 잡을 수 없나요
아직도 그리움에 아파하는데
서로의 이별이 끝이 아닌가요
이 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플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아직도 그리움에 아파하는데
서로의 이별이 끝이 아닌가요
이 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플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이 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플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이 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플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