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불러주길 바랬어
내 발걸음 뒤로 조금씩 내게서
멀어지는 너의 시선을 느끼며
한번만 더 불러주지 바보야!~
니가 날 버려도 단 한순간도
널 놓지 못할 나란 사람 잘 알잖아.
그냥 나 돌아서서 널 바라보며 웃어보이면..
네게 달려가 널 내품안에 꼭 안는다면..
니가 아프겠지...
이젠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던 니 모습까지
내겐 사랑인데 너 행복한대도
웃을 수 없는데 난 아프기만 한데
한번만 더 불러주길 바랬어
내 발걸음 뒤로 조금씩 내게서
멀어지는 너의 시선을 느끼며
한번만 더 불러주지 바보야!~
니가 날 버려도 단 한순간도
널 놓지 못할 나란 사람 잘 알잖아.
우리 언제까지나 사랑하겠다고 약속하던 날
넌 기억하니... 난 그대론데
너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젠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던 니 모습까지
내겐 사랑인데 너 행복한대도
웃을 수 없는데 난 아프기만 한데.
난 널 사랑하지 않았나봐.
넌 그사람과 행복할텐데..(행복할텐데..)
널 보며 웃어 줄 수 없으니까...
널 사랑하지 않아.
이렇게!~~~
한번만 더 불러주길 바랬어
내 발걸음 뒤로 조금씩 내게서
멀어지는 너의 시선을 느끼며
한번만 더 불러주지 바보야!~
니가 날 버려도 단 한순간도
널 놓지 못할 나란 사람 잘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