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 a wretch like m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지금으로부터 3년 전 무더위 속 무대 위
미용실 가운을 입고 힘차게 등장
우린 PK 머리 위에 손으로 붙인 계란판 천장
비오고 물차면 헤엄치던 신촌 연습실
불 밝혀 연습하던 그 어느 날에
창문 없는 지하에 가득한 열기
어느 틈에 가득한 흙 먼지 모래
그래도 시원한 바닥이 좋아 굴렀죠
그 위에 사역으로 전국 돌아 끝나면
응급실 돌아 눈물로 밤 지새던 차가운 병원 바닥
남들 몰래 연습했던 People of God
그러다 발목 금이 쩍 Oh My God
3년 전 스무 살 평범한 삶
내 인생을 바꿔버린 하나님 사랑
부모님 계속되는 반대조차 막지 못한
이 길을 나는 간다
이 노래 바로 우리들 이야기 지난 모든 시간 속
Thank you my daddy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I wanna praise you in this way
(나는 이 방법으로 당신을 경배하기 원합니다)
춤을 추며 이야기하는 내 삶의 주인
믿지 않는 가정 받지 못하는 인정
그래도 나의 열정 막지 못해 진정
내 가는 이 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하늘 나라 바라보는 주를 위한 딴따라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Now clap your hands Put your hands up
다같이 come on Put your hands up
(손뼉을 치고 손을 들어요
모두 와서 손을 들어요)
Now clap your hands
Put your hands up Everybody get up
(손뼉을 치고 손을 들어요 모두가 일어나서)
지금 생각하면 추억의 음반 속에
음악이 될 것 같은 지난 시절이지만
늘 나의 삶 속에 그 분을 닮기에
늘 다시 춤을 추지 지금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