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거친 향기
스쳐가는 꿈을 봐봐
거리의 모니터에
비춰지고 있는 너를
누구라도 이상을 추구하며
배운 현실을 넘어갈 뿐
상처 받은 내 가슴 부서져가며
누구를 쫓아가는가
오 쓰레기로 가득 찬 이 세상 모두
거부해도 나는 괜찮아
내 앞에서 웃는 너 부숴버릴거야
내 맘의 선택을 의심하지도 않아
내가 찾아 헤메는 운명의 시간에
뛰어들어 나만의 세계로
상처 받은 내 가슴 부서져가며
누구를 쫓아가는가
오 쓰레기로 가득 찬 이 세상 모두
거부해도 나는 괜찮아
내 앞에서 웃는 너
부숴버릴거야
내 맘의 선택을
의심하지도 않아
내가 찾아 헤메는 운명의 시간에
뛰어들어 나만의 세계로
세상 모두 나를 어리석다 하여도
그 모든 것을 부딪혀보고 싶어
들떠있긴 하여도 뒤돌아보지 않아
의미 없는 삶은 끝났으니깐
내 앞에서 웃는 너 부숴버릴거야
내 맘의 선택을 의심하지도 않아
내가 찾아 헤메는 운명의 시간에
뛰어들어 나만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