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의 문을 열고
그대를 바라보네
그녀는 말이 없네
사랑은 스쳐갔네
오늘도 노를 젓네
그대를 생각하며
그녀는 미소짓는
나의 오드리 향기가
흩어지면 아침을 맞이하네
고독한 나의 꿈에
항상 넌 기억되네
그날의 한잔술에
그녀는 기대왔지
사랑과 낭만의
나의 꿈 오드리
내게 돌아와
오늘도 먼지가 나는 나의 방구석
널 잊지 못하는데
그날의 기억
해변가 아침이슬
로망과 데스
정열의 화신이여
사랑은 마치 개미 지옥에
잘 못 빠진 여왕벌과도 같은것이지
개미지옥에 잘못 빠진 여왕벌
나는 오늘도 그 여왕벌 처럼
비틀덴다네 babe
그대를 불러보네
그녀는 말이없네
허망한 모래성아
아침이 돌아오면
내 귀에 속삭여 주오
어젯밤 꿈처럼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오늘도 먼지가 나는
나의 방구석 널 잊지 못하는데
그날의 기억 해변가 가로등 밑에
정열의 키스 낭만의 여자여
잊지 않겠다 나 살아 숨쉬는 날에
시간아 오라 널 다시 안는 날
가슴에 묻고
우리 로마로 떠나자
사랑의 추억
꿈속의 여인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