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에 빛나던 그수많았던 불빛 저녁놀에 뛰놀던 그 골목길에 추억도 이젠
다 잃어버렸어 나를 사진속에 가두듯이 다시 찾을순없어 바랜사진 흐른 시간들
(변해버린 내 모습이) 너무나도 소중, 너무나도 푸른
(어색하게 웃고 있어) 나를 자라게 해준 나의 (그) 모든 것
어디쯤일꺼라고 믿어 다시 돌아가 보지만
찾을수가 없었어 하루종일 울던 동전들은 내 주머니속에
(잃어버린 동전처럼) 너무나도 소중 너무나도 푸른
(지금 내게 남아있어) 너무나도 소중,너무나도 그리운
(어색하게 웃고 있어어어) 나를 자라게 해준 나의 (그) 모든 것
(처음 사랑했던 소녀) 날 사랑해준 사람들
(파란 하늘 넓은 세상) 날 사랑해준 사람들
(파란 하늘 넓은 세상) 크던 꿈들
(지금 내게 남아있는) 너무나도 소중 너무나도 그리운 날
(나를 웃게 하고 있어) 나를 자라게 해준 나의 (그)모든것
(변해버린 내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