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믿기지 않아 믿을 수 없어
지금 현실을
혼자만 남아 이렇게 아파하고있어
보고싶어
사랑이란 게 이럴 거라고
생각 못한 내가 바보인가 봐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인데
한순간 내게 사라져버린
사랑의 끝은 아프다
너만 바라본 난데 이제와 이래
믿기지않아
방안에 앉아 그저 난 그리워만하고
아파만 해
사랑이란 게 이럴 거라고
생각 못한 내가 바보인가 봐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인데
한순간 내게 사라져버린
사랑의 끝은 아프다
시간이 지나가도
같은 자리에 멍하니 앉아
너만 기다리잖아
사랑이란 게 이럴 거라고
생각 못한 내가 바보인가 봐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인데
한순간 내게 사라져버린
사랑의 끝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