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둥실 두둥실

오찬성

두둥실 떠가는 흰 구름처럼
머무르다 떠날 나그네
이래저래 한 세상 음
그러려니 한 세상
잘 있다 엄마 보러 가야지
굽이 또 굽이 수많은 사연들
이제는 다 던져 버리고
그냥 그냥 갑시다
미련일랑 두지 말고
저 구름처럼 두리둥실 두둥실
살아온 날만큼 가슴에 쌓인
뿌연 먼지 너무 많은데
버릴 것은 버리고 음
치울 것은 치우니
발걸음 가벼워서 좋구나
굽이 또 굽이 수많은 사연들
이제는 다 던져 버리고
그냥 그냥 갑시다
미련일랑 두지 말고
저 구름처럼 두리둥실 두둥실
저 구름처럼 두리둥실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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