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레 스며든 너
어느샌가 다가와
조용히 말을 건네
오늘은 뭘 했냐고
하나둘씩 꺼내보는
우리들의 지난날은
길가에 핀 꽃처럼
순수하고도 예뻐
Um 간지럽히네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잔잔해진 바다처럼
고요하게 스며든 너
어느샌가 다가와
조용히 말을 건네
오늘은 뭘 했냐고
하나둘씩 그려지는
너와 나의 그날들은
길가에 핀 꽃처럼
순수하고도 예뻐
Um 간지럽히네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한 걸음씩 멀어지는
추운 날에 그 계절은
이대로 I’ll wait here
함께 해주기를
흩날리는 꽃잎은 널
은은하게 닮아있고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
이대로 stay with me
함께 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