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난 굼이 있었죠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까
하지만 늘 언제나 같은 곳에서
지신 없는 눈물만이 내볼을 적시죠
하루 하루 지나가면
바람결에 길을 잃은
나의 꿈들이 사라져 갈 까봐
오래언 내 일기속에
약속했던 것처럼
하루 하루 지치지 않길 바래
오늘도 난 꿈을 보았죠
그안에서 웃고 있을 날 보죠
언젠간 꼭 만날 거란 나의 소망이
이뤄지는 그날을 난 기다릴거에요
하루 하루 지나가면
바람결에 길을 잃은
나의 꿈들이 서라져 갈 까봐
오래전 내 일기속에
약속했었던 것처럼
하루 하루 지치지 않길 바래
많이도 흔들렸었고
울어보기도 했었지만
하루 하루 지나가면
바람결에 실려오는
나의 꿈들이 나를 채우고
오래전 내 일기 속에
약속했었던 것처럼
하루 하루 지치지 않길 바래
할하루 지치지 않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