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가을 - 김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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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밤하늘 고독한 가을의 길목에서
외로워 시린 가슴 찬바람 스며드네
여보게 친구나의 밤은 너무 쓸쓸해
여보게 친구나의 밤은 너무 외로워~~~~
인생 간이역처럼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이토록 아등바등 살아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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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나의 밤은@@ 너무 쓸쓸해
여보게 친구나의 밤은@@ 너무 외로워~~~~
인생 간이역처럼 잠시 쉬었다 가는 것을
이토록 아등바등 살아 가는가~~~~~~~
보내는 가을의 끝자락 저무는 아쉬움에
쓰디쓴 술한잔에 이마음 달래 보네
쓰디쓴 술한잔에 이마음 달래 보네 이마음 달래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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