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흘러흘러
내곁을 스치네
물가에 마주앉아
사랑을 그리며 속삭였네
우리 꿈을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
내일이면 만날
그날이 돌아오건만
얼마나 변했을까나
우리 순이야
설레움에 내마음은 벌써
고향으로 달려가고 있네
순이 생각에
모두가 반겨주네
정다운 순이도
새소리 물소리
내사랑 순이도
아름다운 우리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