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은동네 십일번길
근처 모퉁이에
다시 찾아온 이곳 추억 담아보려해
어제인듯 그제인데
내맘은 늘 멈춰있어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두고 혼자흘렀네
어쩜 그렇게 지나간거니
동서울이 부른다 내가 너를 부른다
멈춘시간 영시 오십분에
보고싶은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듣지못해도 불러보는 이노래
무정하게 그 세월은 날 두고 혼자흘렀네
어쩜 그렇게 지나간거니
동서울이 부른다 내가 너를 부른다
멈춘시간 영시 오십분에
보고싶은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듣지못해도 불러보는 이노래
동서울이 부른다 내가 너를 부른다
멈춘시간 영시 오십분에
보고싶은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듣지못해도 불러보는 이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