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고백

한혜진 × 기안84


우리가 알게 된 지
벌써 몇 해째인지
아직도 (아직도)
우린 서로 짝이 없어
야 짠! 해 기울인 술 잔 수백 번
여전히 짠ㅠ한 우리 사이는 잘못됐어
솔직히 가끔씩
나 혼자 상상하지
네 코트 (네 코트)
주머니 속 잡은 두 손
네 맘이 궁금해 넌 내 앞에서
외롭다 말해 이건 뭔가 잘못됐어
지금 눈 오는데
넌 어디서 뭐해
오늘따라
왠지 네가 보고 싶어
어색해질까
숨겨왔던 맘
내리는 눈에
가득 담아서
전해줄 거야
불빛이 반짝거리는
이 거리 속을
가로질러 너에게 가는 중
어디에 있니
예쁜 얼굴이
눈에 들어와 널
바로 알아챘지
별거 없던 하루하루가
특별해지는 날
널 만나는 이 순간인걸 너는 알까
외로웠던
나의 옆에서
있어준 건 다름 아닌 너였어
눈이 쌓여가네
내 맘은 애타네
여기 잠깐
앉아 있다가고 싶어
어색해질까
숨겨왔던 맘
내리는 눈에
가득 담아서
전해줄 거야
지금 눈 오는데
너도 옆에 있네
오늘부터 우리 손잡아도 될까
어색해질까
숨겨왔던 맘
내리는 눈에
가득 담아서
전해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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