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명같은 여인
노래 : 김란영
***전주곡***
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연인을 만난 건 행운이었어
밤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 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우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사랑을 그대 가슴에
***간주중***
갈색 립스틱 촉촉히 젖은 입술로
웃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밤깊은 거리 희미한 불빛속에서
사랑을 태워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실수 따윈 나는 두렵지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훗날 돌아보며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수는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깊어가는 그 우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사랑을 그대 가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