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께 네가 그랬듯이
새로운 사랑 찾을께
꼭 너같지 않은 사람
만나면 괜찮을까?
너의 자릴
채워줄 한사람
솔직히 난
아직은 두려워
내가 하나부터 열가지를 너와
비교 하게 되버릴까
넌 잠들기 전에도 인살하고
매일 매일 사랑해 말해주고
귀찮아 한적도 단 한번도 없는
너없는 빈자릴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
생각도
하기 나름인데
너 처럼 헤어지고 잊으면 되는데
다른사랑 시작한다 해도 너를
내가 쉽게 잊을수 있을까
혼자 버틸 수 있을까
넌 매일밤 잘자라 인살 하고
하루 세번 사랑해 말해주고
나만을 위해서 하루를 보내는
너같은 사람을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
기억속에서 날 한번도
생각 한적 없니?
눈만 감아도 숨 한번 쉴때도
난 너만 떠올라
넌 한번도 내생각 하다 지쳐
울다 웃다 쓰러져 본적 없니?
매일 난 이런데
난 그런데
정말 넌 다 잊은거 맞니
넌 다 지운거 맞니?
나보다 나를 아껴준 너란 사람
하루 종일 나만 생각 한사람
나만을 위해서
나하나만 바라봤던 너란 사람을
매일 기다리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