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어둠이 내리고 고개 저으며 힘들어하는 너의 얘기들과
뜻 모를 위로와 한숨 다 비워 질 수 있게 조금만 잠들게
세월 지나 슬픔 없는 곳에서 나를 깨워줄 수 있다면
오래 전 내가 너에게 두고 온 꿈을 모두 말해 줘
서러워 마 울고 싶으면 울어 니가 편해 질 수 있다면
아침이면 아쉬움에 사라질 아픔일 뿐이니까 괜찮아
까맣게 타버린 오늘 피할 수 없는 내일 두려워하지마
세월 지나 슬픔 없는 곳에서 나를 깨워줄 수 있다면
오래 전 내가 너에게 두고 온 꿈을 모두 말해 줘
서러워 마 울고 싶으면 울어 니가 편해 질 수 있다면
아침이면 아쉬움에 사라질 아픔일 뿐이니까
서러워 마 울고 싶으면 울어 니가 편해 질 수 있다면
오래 전 내가 너에게 두고 온 꿈을 모두 말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