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이 펼쳐지는 남도
물새들 노래하는 청청 해역에
들녘엔 오곡백과 피어오른 소리에
어머님에 거친 손길
아버님에 땀방울로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생명의 땅에
푸른 물결 춤을 추는 다도해 사랑
마음의 등불이 펼쳐지는 남도
물새들 노래하는 청청 해역에
바다엔 해산물이 솟아오른 소리에
어머님에 거친 손길
아버님에 땀방울로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생명의 땅에
푸른 물결 춤을 추는 다도해 사랑
어머님에 거친 손길
아버님에 땀방울로
따스한 인정이 흐르는 생명의 땅에
푸른 물결 춤을 추는 다도해 사랑
다도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