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은 줄 알았어
다 끝났다고 믿었어
내 가슴 할퀴어 놓고
떠난 너를 다 용서했으니까
내 마음이 다 나았는지
널 보내줄 수 있을 나인지
너의 집 앞에서 내가 웃는다면
널 다 지운거야 예 예
여린 햇살은 너무 따뜻해서
나의 마음이 달아져 올라 올라 올라
널 향해서 다가가면 갈수록 난
되살아나는 너의 사랑이 겁이나
이렇게 좋은 날에 예 예
니 목소리가 들려와
너의 숨소리가 느껴져
상처 위에 놓인 소금처럼
니가 또 덧이나
아주 익숙한 그 길을 돌아서
너를 본 순간
무너져 내려 내려 내려
널 잊으며 용서하며 아파할 때
다른 사랑에 나와 같은 그 미소를
이렇게 좋은 날에
Waiting For You 워
널 잊으며 용서하며 아파할 때
다른 사랑에 나와 같은 그 미소를
이렇게 좋은 날에 예 예
니 목소리가 들려와
너의 숨소리가 느껴져
상처 위에 놓인 소금처럼
또 덧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