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멀리서 널 바라보고 있어
혹시나 돌아볼까봐 내 맘이 보일까봐 조심스럽게 너를
너의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좋아
날 보며 웃는다면 웃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젠가부터 내 머리속에 너의 모습이 그려져
이런 생각에 나도 모르게 사랑을 시작하나봐
너의 아픔을 지워버리고 내가 들어가고 싶어
아주 조금씩 너의 마음에 자리잡고 싶어
네가 좋아지는거 같아
나도 모르게 말야
하루종일 니 생각으로 웃고있는 날 보면
너를 사랑하고 싶어
내가 바뀌고 있어
너의 웃는 모습만으로 행복해지는 날 보며..
너에겐 너무 부족하단 걸 알아
그래서 미안하지만 어쩔수가 없잖아,이미 너를 사랑해
그런 너에게 예쁜 사랑을 만들어주고 싶어
어린아이처럼 예쁜 너에게 아름다운 사랑을
너를 사랑하게 됐어 나도 모르게 말야
아무것도 모르고 웃고 있는 너인데
너를 사랑하게 됐어
나도 모르게 말야
너의 웃는 모습을 매일 보고싶단 말야
니가 좋아지는것 같아
나도 모르게 말야
오
이렇게 널 보며 내 맘을 노래해
너를 사랑하게 됐어
나도 모르게 말야
널 사랑해 나와 같다면
나와 같다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