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여 영원히

박현
이세상에 태어나서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됐고
똑똑하게 사랑
하겠다던 마음이
그대 앞에선 사라지고

아무때나 찾아오는
보고픔에 젖은 그리움이
내 나이가 지나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것 같아

속상해요 가는시간이
속상해요 또 오는 세월이
가시같은 현실의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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