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좋아
그냥 무턱대고 좋아
뭐가 그리 좋냐고 묻지마
이런 내 마음은 슬퍼
그저 미친듯이 웃어
웃는건 좋은거지
바보같다고 놀려대지마
이런 내 마음은 울어
한 여름 장마철같은 내 인생
도무지 비는 그칠줄 모르고
쥐구멍에도 볕들날 있는데
내 방은 매일같이 암흑속
So, I'm a looser 늘 그렇게
(yeh~ yeh~)
So, I'm a loose 또 이렇게
(yeh~ yeh~ yeh~ yeh~ yeh)
언제쯤 저 하늘 가득한 먹구름 걷힐려나
오늘도 비가 오네
무너지는 나의꿈들 Good bye
빛을 잃은 나의 사랑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