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모든 날

김길중


정해진 일들에 묻혀
하루가 또 지나가고
언제나 그렇듯 거리의 어둠은
내 안의 너를 깨워
니가 없어도 결국 흘러가는 시간
너무도 선명한 익숙한 향기가
걷는 길을 따라서 나를 흔들어
말없이 안아주던 너의 따스한 온기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모든 날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속에 있어
니가 있었던 나를 지워야 하는 순간
언제부터인지 거리의 불빛은
날 날위로해
말없이 안아주던 너의 따스한 온기
영원할 것 같았던 너와 나의 모든 날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속에 있어
널 원망하고 미워하고
무너지다 잠이들면
모두 꿈인것처럼 희미해지기도 해
말없이 바라보던 너의 불안한 눈빛
괜찮아질 거라던 변명이 되버린말
이젠 부르지 못하는 니 이름마저도
시간과 반대로 걷고 있는
내 가슴 속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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